[손정원 기자]여름방학에 꼭 하고 싶은 것_행복한 4가지 계획

작성자 : 손정원 어린이기자

방학이 시작되었다. 겨울방학에 비해 정말 짧은 여름방학! 7월이 되면서 아빠, 엄마와 여름방학 계획을 함께 만들었다.

아빠는 내가 9살이 되었다고 운동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셨다. 운동... 그런데 올 여름은 왜 이렇게 더울까? 방학을 하고 나서 한 번도 아빠와 운동을 못했다.

폭염이 끝나면 아빠와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를! 고척 스카이돔도 함께 가서 야구 관람도 하기로 했다.

엄마와도 함께 세운 계획은 바로 여름방학 견학체험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내가 기자인 만큼 신문기자 체험을 해보고 싶다.

아빠 후배인 동하 삼촌처럼 멋진 기자가 되고 싶고, 손석희 아나운서를 보면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2학년이라서 이런 기사를 쓰는 것도 좀 어렵기는 하지만, 엄마가 그러셨다.

“경험은 최고의 자산”이라고. 기자 체험을 통해 다음 기사를 잘 작성해보려고 한다.

세 번째로는 할머니와의 계획이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날이 더워서 너무 멀리는 못가겠지만, 당일 혹은 1박2일로 할머니, 아빠, 엄마 그리고 나, 4명이 가족여행을 떠나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마지막으로, 여름방학에는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만나서 즐겁고 신나게 놀고 방학숙제도 열심히 할 것이다.

여름방학 계획을 두 번째로 세우고 있지만, 1학년 때 방학계획은 잘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2학년 여름방학에는 아빠, 엄마, 할머니와의 계획을 꼭 지킬 것이다.

9년 동안 살면서 가장 무더운 여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