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윤 기자] 엄마 아빠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 _ 어떤 대화도 다 함께 나누고 싶어요

작성자 : 신채윤

 

엄마, 아빠는 두 분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도 부모님께서 이야기를 나눌 때면 딴 짓을 하고 있지만 귀를 쫑긋 열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여쭈어보면“다음에 이야기 해줄게”하고 말씀하세요.
난 부모님께 비밀 없이 다 이야기 해주는데…….

나도 우리 집의 가족인데 가족은 비밀이 없어야한다며 늘 말씀하시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속상할 때가 있어요.
저는 엄마, 아빠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오늘 우리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은 물론이고 엄마, 아빠 생각에 우리들이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면 좋겠어요.

우리의 생각이 아직 다 자라지 못해서 어른들만큼 지혜롭지는 못해도 생각을 말하고 그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저는 뿌듯함을 느끼거든요. 이야기를 할 때는 나랑 눈을 맞추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어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영혼 없이 말하는 것은 정말 싫어요.

어떤 대화도 다 함께 나누고 싶어요. 우리는 가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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