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범 기자]즐거운 추석!_송범이의 추석일기:) 우리집이 최고!

작성자 : 이송범 어린이기자 (hkad1770@chol.com)

<즐거운 추석! 송범이의 추석일기>

 

추석이 되면 일단 어린이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방문하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부모님, 세명의 동생들과 함께 친할머니댁에 갔지요.

사실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정말 심심하고 지루했어요.

어른들은 장을 보고 계속 음식하시느라 바쁘시고 저는 동생들 챙기면서 만화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놀이터에 나가 놀기도 했지만 그건 집에 있으면서도 하는거니까요.

심심하다고 동생들이 떼를 쓰니 아빠가 우리를 차에 태워 30분을 달려 강가로 데리고 가셨어요.

방학때처럼 물놀이를 생각하고 물에 발을 넣었는데 너무 차가워 발이 아팠어요.

족대로 물고기도 잡아보았는데 물고기도 추워서 그런지 두마리만 잡혔어요.

할머니집에 돌아와 다음날 차례를 지내고 외할아버지댁에 들렸다가 하룻밤 자고 나서는 다시 친할머니집으로 갔어요.

고모네 가족이 오신다고 했는데 사촌형과 누나를 만나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모든가족이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가 계신 산에 가서 절도 하고 내려와서는 삽겹살도 구워먹었어요.

거기는 엄청 깊은 산속이여서 그런지 뱀도 볼 수 있었어요. 그러고는 할아버지랑 버섯도 따보고 도토리도 줍고 밤도 주웠어요. 집에 있다가 나오니 정말 공기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 서로 헤어질 때가 왔지요.

우리 집으로 돌아오니 동생들이 "와~~우리집 냄새~"하며 좋아했답니다.

역시 우리집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이상 송범이의 명절일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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