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젠더Gender의 흔적

우리 속의 젠더 돌아보기

작성자 : 한국애드 서순정에디터 (hkad1770@chol.com)

페미니즘 이슈가 한창인 요즘 젠더 이데올로기를 함께 생각하게 한다.

우리말로는 구분 없이 성性이라고 표현되지만 영문 표기로 섹스Sex는 생물학적 의미의 성을, 젠더Gender는 사회학적 의미의 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분되어 사용되는데, 남성성과 여성성이라는 것은 생물학적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남성과 여성에 부합되는 젠더적 특징이 있다고 믿는 사회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강인하고 활동적이며 경제적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사회적·정치적 발전을 위해 공공영역에서 일하는 남성, 조용히 남을 배려하고 집안일을 관장하며 남편과 부모, 자식을 보살피는 여성’이라는 문화적 이분법이 흐려지고 있는 시대에서 여기저기 흩어진 젠더의 흔적을 짚어본다.